벨라우 국립박물관 (Belau National Museum)
벨라우 국립박물관은 팔라우 코로르에 있는 박물관이며, 벨라우(Belau)는 팔라우어로 '팔라우'를 의미한다.
1955년에 설립되었으며, 미크로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다. 구관은 원래 남양청의 기상대 청사로 사용되었으며, 중화민국 정부의 지원으로 신관이 지어진 이후 구관은 박물관 부속 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팔라우의 국가 유산의 보존 및 홍보, 예술품, 사진, 조각품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팔라우의 초대 대통령인 하루오 레멜리크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 벨라우 국립박물관
1955년에 설립되었으며, 미크로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다. 구관은 원래 남양청의 기상대 청사로 사용되었으며, 중화민국 정부의 지원으로 신관이 지어진 이후 구관은 박물관 부속 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팔라우의 국가 유산의 보존 및 홍보, 예술품, 사진, 조각품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팔라우의 초대 대통령인 하루오 레멜리크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 벨라우 국립박물관
지도 - 벨라우 국립박물관 (Belau National Museum)
지도
나라 - 팔라우
팔라우의 국기 |
16세기 중엽부터 필리핀과 함께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1899년에 독일이 이 지역을 마리아나 제도·캐롤라인 제도와 함께 스페인으로부터 매입하였다. 코프라를 생산하고 앙가우르 섬에서 인산염이 채굴되었다(1955년에 고갈). 제1차 세계 대전 후 1919년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위 두 제도 및 마샬 제도와 함께 일본 제국의 위임통치령(국제 연맹이 통치를 위탁한 지역)인 남양 군도가 되었다. 1922년에 코로르에 일본 제국의 통치 기관인 남양청(南洋廳, )이 설치되었다.남양청은 행정 및 사법 업무를 관할하였고, 산업 개발 및 교육(특히 일본어 교육) 사업을 수행했다.1944년 5월 남양청(남양군도를 총괄하는 일제 행정기관)에 의해 남태평양 팔라우 섬으로 강제 동원됐던 한인 노무자 334명 가운데 151명이 현지에서 사망해 사망률이 45.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해군의 주요기지로 있다가 1944년에 펠렐리우 전투로 미군이 점령하였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USD | 미국 달러 (United States dollar) | $ | 2 |